구글 애드센스팀에 밴 당한 경험담

모 사이트를 운영하는데요.

거기에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어느날 밴 당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컨텐츠가 좀 야했던것이 화근이였죠.

애드센스팀은 "가족과 함께 보았을때 (야해서)민망할 정도"의 콘텐츠면, 무조건 밴먹습니다.

당장은 안 걸리겠지만, 계속하다 보면 언젠간 걸립니다.

걸리는 방법은 구글 모니터링 요원이 찾아 낸경우, 아니면 웹사이트 이용자가 구글에 신고한경우가 있겠습니다.

전 왠지 후자 일것 같네요.

밴을 당했다고 해서 에드센스 계정이 삭제되는것은 아니고요.

해당 도메인만 광고 송출이 중단됩니다.

다른 도메인에 광고 송출은 가능하지만, 또 다시 걸리면 계정 영구 삭제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건전한(?) 글을 게시하세요. 저처럼 밴 먹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