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솔동에 육담이라고 한우, 한돈 전문점이 있습니다. 오픈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가보네요. 블랙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고급 고깃집 같습니다.2. 불판 덮개가 메뉴판입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서 만만한 한돈 오겹살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김치찌개(공깃밥 1개 포함)랑 공깃밥 1개를 추가했습니다.3. 저녁에 와서 서비스로 육회를 주었습니다. 양도 꽤 많이 주는군요 ㅎㅎ 와이프는 육회를 먹질 못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반찬이랑 상추는 더 달라면 더 주십니다. 4. 오겹살 500g 나왔습니다. 엄청 두껍게 썰린 3덩이!! 고기는 두꺼워야 육즙이 잘 잡하는데 이게 딱 그렇네요 ㅎㅎ 고기는 종업원이 다 구워주십니다. 5. 공깃밥은 꾹꾹 꽉꽉 담겨져 있습니다. 밥이 생각보다 많이 맛있더라고요. 좋은 쌀..

1. 새솔동에 하남돼지집이 생겨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이게 체인이라서 안산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브랜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궁금했거든요. 2. 테이블에 앉자마자 매우 건방진 문구을 보게 됩니다. "비교하라! 대적할 상대가 없다" 무슨 자신감인지 쩜쩜쩜이였는데 실력이 어떤지 궁금하더군요. 3. 모든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했습니다. 옛날 일본갔을때 이런게 많이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한국도 이제 거의 이런식인것 같습니다. 4.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은데 아담하니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요. 5. 물티슈가 조금 신기했어요. 완전 압축해놓은 종이같은거 주길래 이게 뭐지 했는데 물을 부으니까 손수건이 되는 마법이 ㅎㄷㄷㄷ재밌더군요. 6. 기본 반찬이 깔리고, 비싼 명이나물도 ..

1. 회사 회식으로 고잔동 백년식당 서서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서서갈비는 체인점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선부동에도 있었고 상록구에는 아직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집에서 가장 가까운 초지점은 처음와보았습니다. 2.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QNC마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3. 일단 서서갈비는 매장이 매우 넓습니다. 20명 이상 수용가능한 단체석이 있는데 저희는 이쪽에 앉았습니다. 4. 기본찬은 8개 정도가 깔립니다. 꽃게 반찬은 2점 주는데 사람이 테이블당 4명인데 4개 주시면 좋았을껄..ㅠㅠ 약간 먹는데 눈치 보였습니다. 물론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5. 고기가격은 200g에 14,000~15,000원으로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보통 14,000원부터 시작하는거 같더라고..

1. 오랜만에 와이프랑 회식을 하러 나왔음. 원래 한잔 자리였는데 먹저구리라는 육회전문점이 생겨서 들어가봄. 참고로 난 육회 안좋아함 ㅎㅎ 2. 2층 창가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음. 인테리어 좋음. 추석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음. 3. 신메뉴인 돼지고기 수육과 부추전을 시킴. 돼지고기랑 김치, 부추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음. 4. 부추전은 튀김가루를 엄청 얇게 했음. 그래서 빠삭해서 맛이 좋았음. 술안주로 딱임. ㅎㅎ 5. 소주 각 1병씩 먹고 나옴. 6. 여긴 부추전 먹으러 와야겠음 ㅎㅎ 추천

1. 추석당일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주꽃도니가 추석당일에도 영업을 해서 가봄. 2. 삼겹살과 목살 각 1인분씩 먹을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첫주문은 2인분 이상 해야된다고 해서 삼겹살을 시킴. 3. 밑반찬은 5개, 된장찌개, 상추 이렇게 깔림. 4. 와이프는 첫끼라서 비빔국수를 시켰음. 5. 돌판이라서 먼저 예열을 해놓았어야했는데 안해놓아서 시간이 지체됨 ㅎㅎ 6. 제주도 흑돼지라서 그런지 무슨 이베리코 고기를 먹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그만큼 쫄깃하고 고소함. 7. 먹다가 배고파서 목살 1인분 시킴. 맛이 괜찮았는데....왜 배가고플까....1인분이 200g이 아니고 180g이여서 그런걸까...1인분에 1.6만원...좀 고기가 비싸다고 느낌. 8. 뭐 다이어트 중이니까 상관 없음 ㅎㅎ 9. 고기는 괜찮았는데..

1. 무등산 숯불구이라고 고가 무한리필집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2. 매장이 무척 넓었고 매장안에서 고기 냄새는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3. 돼지갈비랑 생고기가 있는데 갈비는 굽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생고기만 주문하였습니다. 4. 기본 세팅이 깔리고 된장찌개, 콘치즈. 떡갈비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5. 생고기는 엄청 두껍고 큰게 두덩이가 나왔습니다. 역시 굵으니까 식감도 좋고 맛있었어요. 6. 그렇게 두번 더 리필을 했습니다. 마지막 리필할때 종업원님이 좀 놀래시더군요 ㅋㅋ 마지막은 의욕이 앞섰는지 좀 힘들었습니다. 7. 리필을 계속해도 항상 친절한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옛날 안산에서 무한 시키면 왜 그렇게 눈치를 주는지 ㅠㅠ 무등산은 정말 계속 친절했어요. 8. 생고기 구이 먹을땐 여기 갈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