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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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9 온습도계 IoT기기 설치, 일상생활, 토마토 기르기, 토끼 밥주기, 아구찜먹기
주말은 아내 일이 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내 가게까지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가스 충전소에 가서 흰둥이 밥을 주었습니다. 장기간 자동차를 방치한 탓인지 자동차 높이가 좀 낮은 느낌이 나서 타이어 공기압을 보았더니 30이더군요. 4바퀴 모두 40으로 다 넣어주니 좀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며칠간 인형 들고 오라고 했는데 깜빡해서 계속 차에 방치해두었습니다. 이번에는 안 까먹고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엘베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20층이 넘게 올라가야되지만 건강을 위해서 매일 1회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도중 자전거, 쓰레기, 유모차, 서랍장…아주 살림을 차려놓은 곳도 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이곳은 화재 발생시 대피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이..
2019.12.29 -
19호 태풍 현지정보 4보
1. 태풍 19호의 영향으로 관동과 중부 지방 곳 곳에서 정전이 나서 약 7만 가구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 차 3대가 껄어져 5명 전원 의식은 있습니다만 상처가 어떤지는 현재 알수가 없습니다. 3. 하코네는 시간당 100미리 폭우가 내렸다고 합니다. 4. 이바라키현, 후쿠시마현, 미야키현등 폭우특별경보로 재난 레벨5로 격상 되었습니다. 레벨5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런 폭우는 이전에 경험 해본적이 없는 기록적인 폭우라고 합니다. 강이 범람할 가능성이 높으니 지대가 낮은곳른 지대가 높은곳으로 이동해야합니다. 1층보다는 2층, 창문이 깨질수 있으니 창문이 없는방에 있는것이 안전합니다.
2019.10.12 -
19호 태풍 일본 현지 정보 3보
길에는 사람이 한명도 안다니고 있습니다. 상점들은 모두 닫은 상태입니다. 지금 태풍이 열도 상륙하였고 1명 사망, 4명 행방불명, 51명 상처 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재난레벨5로 뉴스에서도 목숨을 지켜라 라는 말을 말을 합니다. 165만 9천명이 피난을 권고 했습니다. 피난간 사람은 피난처에서 집이 무사한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10.12 -
19호 태풍 일본 현지 정보 2보
태풍 19 호 (하기비스)는 12 일 (토) 19시 전에 시즈오카 현의 이즈 반도에 상륙했습니다. 이제 부터 태풍 직접 영향이군요. 현재 1명 사망, 행방불명 4명, 가벼운 상처 20명입니다. 이와중에 지진까지 일어났네요. 깜짝 놀랐어요. 큰 강은 범란 수위까지 올라온곳도 많습니다.
2019.10.12 -
19호 태풍 일본 현지상황 1보
일본 우시쿠시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 마트에 갔는데 생수,우유,라면등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모두 동이 난 상태였습니다. 이제 18시 30분이면 태풍이 이곳을 지나갈텐데 걱정입니다. 혹시나 단수가 될까봐 욕조에 물을 받아 두었습니다. 이런 대형 태풍은 1950년대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때 이런일을 겪어 보내요. 도쿄 근처에 있는 댐이 폭우로 방류 한다고 하니 정말 비가 많이 왔나봐요. 계속 이 글에 한시간마다 사진 올리겠습니다.
2019.10.12 -
송산 반도유보라 입주전 마지막 점검
필자는 2월 초 이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내와 함께 입주전 마지막 점검을 하기위해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2도로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 겨울이다 보니 결로에 대한 내용을 붙여 놓았더라고요. 결로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적정 온도,습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적혀 있네요. 실외기실 천장 전원의 뚜껑은 아직도 안 달아놓았네요 ㅡㅡ 세탁실 케이스도 안 끼어놓았구요. 실외기실엔 결로가 있는데 실외기실이랑 대피장소는 단열제가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라 결로 하자로 볼 수 없습니다. 냉장고장 상단에 약간 뜯겼네요. 이전 사전점검할땐 없었는데 ㅎㅎ 역시 하자 처리는 하면 할수록 망가지네유 천장등도 달았는데 삐뚤삐뚤...요건 제가 딱 맞출려고요. 그리고 복도 창문용 방충망이 왜 제 집에 들어와 있는걸까요 ㅎㅎ 드레..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