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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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기록
1일차 - 출국 및 숙소 도착인천공항으로 출발 및 장기주차장에 주차드디어 오서카 여행을 떠나는 날이 되었습니다. 충전소에 들러서 가스를 만땅 채우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데 시야확보가 어렵다라고요. ㅎㅎ 천천히 안전운행하면서 목적지인 장기주차장으로 왔습니다. 2박 이상 주차는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해야합니다. 돌아왔을 때 까먹을 수 있으니 어디에 주차했는지 사진을 찍어둡니다. 2터미널에 도착하면 진에어는 3층 F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셀프 체크인은 하지 않고 승무원에게 가서 접수했어요. 어차피 일찍와서 기다리지도 않고 해서 좋았습니다. 짐은 눕혀서 올리고 짐 검사하는데 15분 정도 걸립니다. 대기장소에서 15..
2024.01.09 -
19호 태풍 현지정보 4보
1. 태풍 19호의 영향으로 관동과 중부 지방 곳 곳에서 정전이 나서 약 7만 가구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 차 3대가 껄어져 5명 전원 의식은 있습니다만 상처가 어떤지는 현재 알수가 없습니다. 3. 하코네는 시간당 100미리 폭우가 내렸다고 합니다. 4. 이바라키현, 후쿠시마현, 미야키현등 폭우특별경보로 재난 레벨5로 격상 되었습니다. 레벨5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런 폭우는 이전에 경험 해본적이 없는 기록적인 폭우라고 합니다. 강이 범람할 가능성이 높으니 지대가 낮은곳른 지대가 높은곳으로 이동해야합니다. 1층보다는 2층, 창문이 깨질수 있으니 창문이 없는방에 있는것이 안전합니다.
2019.10.12 -
19호 태풍 일본 현지 정보 3보
길에는 사람이 한명도 안다니고 있습니다. 상점들은 모두 닫은 상태입니다. 지금 태풍이 열도 상륙하였고 1명 사망, 4명 행방불명, 51명 상처 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재난레벨5로 뉴스에서도 목숨을 지켜라 라는 말을 말을 합니다. 165만 9천명이 피난을 권고 했습니다. 피난간 사람은 피난처에서 집이 무사한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10.12 -
19호 태풍 일본 현지 정보 2보
태풍 19 호 (하기비스)는 12 일 (토) 19시 전에 시즈오카 현의 이즈 반도에 상륙했습니다. 이제 부터 태풍 직접 영향이군요. 현재 1명 사망, 행방불명 4명, 가벼운 상처 20명입니다. 이와중에 지진까지 일어났네요. 깜짝 놀랐어요. 큰 강은 범란 수위까지 올라온곳도 많습니다.
2019.10.12 -
19호 태풍 일본 현지상황 1보
일본 우시쿠시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 마트에 갔는데 생수,우유,라면등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모두 동이 난 상태였습니다. 이제 18시 30분이면 태풍이 이곳을 지나갈텐데 걱정입니다. 혹시나 단수가 될까봐 욕조에 물을 받아 두었습니다. 이런 대형 태풍은 1950년대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때 이런일을 겪어 보내요. 도쿄 근처에 있는 댐이 폭우로 방류 한다고 하니 정말 비가 많이 왔나봐요. 계속 이 글에 한시간마다 사진 올리겠습니다.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