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루즈 푸 57 (CHANEL ROUGE ALLURE VELVET ROUGE FEU 57)

남편이 왠일로 이런걸 들고 왔다
알고 보니 회사에서  생일자들중 우연히 당첨된
선물이란다.. 어찌됬든 남편이 바르고 다닐수
없으니 내가 바르고 다니겠다 ㅋㅋㅋ

샤넬 쇼핑백은 심플하고 참 이쁘다.

심플한 샤넬 디자인 보통 명품 화장품 브랜드는 다 비슷한 디자인 같다 ^^

이제품은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루즈 푸 이다.
뭐가 이렇게 이름이 어려운진 모르겠지만
어째든 짧게 푸 다 ㅋㅋ

손등 발색 피핏 붉은 색은 아니고 그것보단.
살짝 밝은?? 크레파스 붉은색??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전체적으로 바르는게 부담스럼다면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자연스럽고 이쁠것 같다.

입술 발색 장점은 시선이 입술에 집중되서
트러블 같은것들이 눈에 띄지않아
피부가 좋아보이는 착각효과를 낼수 있다
단점은 부모님께 쥐잡아 먹었냐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는것 아무튼.. 가을.겨울에 무난하게 바를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