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2018년 다이어리 (Art box Diary 2018)

2017. 12. 19. 15:14사용기

미리 구매한 2018년도 다이어리~~
한살 더 먹는건... 사실 씁쓸하지만
왠지 2018년도엔 내가 더 성장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과 셀레임에 사보았다
사고 나서 보니 작년에 산 다이어리와
같은브랜드 여서 깜놀했다~~!
나의취향은 변하지 않는것인가 ㅋㅋ
우선 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파스텔
색이좋다~~
요즘 사회는 각박해서 나도 모르게 내마음이
각박해져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소소한 거라도 따뜻하고 귀여운 걸 들여다
보면 작은 힐링거리가 된다 
 

맨앞 귀여운 병아리 고양이 곰 토끼 개 캐릭터가 작게 그려져 있고 전체적인
색은 파스텔 핑크이다~~

달마다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
몇월인지 표시되어있다 
월 목표라든지 자신과의 약속등을 쓸수 있는
칸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있다

한장더 넘기면 귀여운 캐릭터 그림들과 함께
일마다 스케줄 쓸수 있게 네모난 칸으로
형성되었다 은근히 칸이 넉넉해서
많이 쓸수 있다~

월이 지나고 뒷장에 일마다 조금더 자세하게 쓸수 있는  칸이 나온다 일기나 느낀점
등을 쓰면 좋을 것 같다~~

맨뒷쪽에 보면 편지지같이 길게쓸수 있는
장도 몇장 있다~~
이건그냥 메모지 용도로 쓰면 될것 같다~

마지막 뒷면도 역시 깔끔하고 연핑크색을
띄고 있다~~
2018년도엔  조금 더 의미있고
멋진 삶을 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