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반도유보라 입주전 마지막 점검

2018. 1. 28. 23:02라이프

필자는 2월 초 이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내와 함께 입주전 마지막 점검을 하기위해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2도로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




겨울이다 보니 결로에 대한 내용을 붙여 놓았더라고요. 결로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적정 온도,습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적혀 있네요.



실외기실 천장 전원의 뚜껑은 아직도 안 달아놓았네요 ㅡㅡ



세탁실 케이스도 안 끼어놓았구요.



실외기실엔 결로가 있는데 실외기실이랑 대피장소는 단열제가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라 결로 하자로 볼 수 없습니다.



냉장고장 상단에 약간 뜯겼네요. 이전 사전점검할땐 없었는데 ㅎㅎ
역시 하자 처리는 하면 할수록 망가지네유



천장등도 달았는데 삐뚤삐뚤...요건 제가 딱 맞출려고요.



그리고 복도 창문용 방충망이 왜 제 집에 들어와 있는걸까요 ㅎㅎ



드레스룸 외창이 서리가 끼었네요. 내창에 낀게 아니라 결로하자는 아닙니다요.



이건 각동별있는 무인택배함 ㅎㅎ



우리동 가까운곳에 마트가 들어서네요. 다행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