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송산에 부대찌개 전문점이 생겼음. 2. 이전에도 있긴 있었는데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었음. 식당은 처음임!!! 3. 라면 무한리필집답게 중간에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원형탑을 쌓아둠. 4. 기본반찬 4개가 나옴. 그중에서 오이냉국 정말 맛있음! 오이냉국 나오는 집중에서 제일 맛닜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음^^ 5. 차돌박이 2개 시킴. 그리고 맥주도 한병 ㅎㅎ 6. 먹는내내 맛있다 맛있다가 절로 나옴. 부대찌개 진짜 맛있게 하는집 같음. 7. 그렇게 짜지도 않은것 같았음. 먹고 짰으면 눈이 뻑뻑해져야되는데 그러지도 않았음! 8. 라면 리필은 생각도 못할정도로 음식량이 많음. 리필 못해봄 ㅠㅠ 9. 단돈 2만원에 대접받은 느낌임. 부대찌개는 여기로 정함! 강력 추천!!

1. 쌍둥이 닭갈비라고 닭갈비 2호점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2. 부부가 하는집인데 엄청 친절하시고 뭔가 여유가 있으신것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3. 치즈 닭갈비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술도 먹고 싶었지만 대낮이라 참았습니다. 4. 가게 내부는 커피숍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5. 홍춘천과 달리 익혀서 나오진 않고 직접 앞에서 굽은 형식이였습니다. 물론 직원분이 직접 요리 해주시구요! 6. 밑반찬은 모자르면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7. 닭갈비 중간맛인데 맛있게 맵은 정도? 입에선 안매운데 콧물은 계속 나오더군요^^ 이런게 맛있는 맵기입니다. 8. 볶음밥도 2인분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한톨도 안남기고 다 먹었네요. 9. 먹는내내 비가 많이 왔습니다. 창문쪽 뷰가..

조개를 까는 사나이(새솔동) 1. 조까사라고 조개찜 전문점이 생김. 2. 얼른 조개 전골 소자를 주문했는데 가리비, 조개, 새우, 오징어등 해산물 한가득과 소세지(?)를 넣어주심. 3. 삶는 시간은 13분! 타이머로 정확하게 삶아주심. 4. 원래 우리 부부는 둘이 합쳐 소주 한병만 먹을려고 했는데 먹는게 즐거워서 한병 더 시키는 실수를 저질렀음. 5. 칼국수까지 전부 클리어하니 배가 너무 불러서 혼났음. 조개는 원없이 먹었음 6. 다음에는 모듬전골 먹어볼 예정.

1.목수와 칠쟁이 주관사에서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 참석함. 2. 엄청 많은 업체가 2층에서 열띤 홍보를 함. 3. 나는 커텐이랑 중문함. 커텐은 거실, 안방만 하고 나머지는 다 블라인드로 함. 중문은 스윙도어로 함. 3단 중문 테스트중 와이프 손가락 끼임등 안전에 문제가 있어 보여 스윙문으로 급변경. 4. 한샘갔더니 직원 태도가 맘에 안들음...사면 사고 말람 말란식...전시 매장 가서 보라나...그럴꺼면 박람회 참가는 왜 한거야...ㅡㅡ 5. 짧은 시간에 큰돈쓰고 옴. 잘한건지 몬지 두려움....ㅠㅠ 다 결제해서 되돌릴수도 없음 ㅋㅋㅋ 6. 다음주 22일부터 사전점검이니 좋음 ㅋㅋ그때도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