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맛집 - 오적회관(중앙동)
1. 중앙동 소방서 뒤에 나의 최애 맛집인 '그집쭈꾸미' 먹으러 가다가 좀 색다른게 먹고 싶어서 근처 오적회관을 가보았습니다.2. 오적한쌍이 맛있어 보여서 오늘은 이거다 하고 들어갔어요.3.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했어요. 오적한상 시킬려고 키오스크를 보았는데 글쎄...오적한상은 6만 2천원 ㅎㄷㄷㄷ 둘이서 이 가격으로 먹을순 없다고 판단. 들판오징어 2인분으로 타협했습니다. 가볍게 먹을 가격은 아닌것 같아요.4. 기본찬은 이정도...상추랑 깻잎을 너무 적게 주셨는데 이건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괜찮았어요.5. 돌판 오징어 2인분이 나왔습니다. 오징어 큰거 한마리가 들어가 있구요. 오징어는 엄청 탱탱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징어보다 양파가 더 많은 느낌 ㅎㅎ 6. 양념은 달달..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