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1] 아파트 헬스장 이용, 도스게임 레이밍즈, 명륜진사갈비 이용, 당근마켓 유심 팔기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친구가 속초에 살고 있는데 카톡으로 새해 첫 일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비록 현장에는 없었지만 바다 한가운데 찬란하게 떠오른 태양 사진을 보니 2020년은 아주 열심히 잘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020년 처음 한 일은 레트로피씨를 켜보는것이였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하다 보니 레트로 피씨를 전혀 켜보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전원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다행히 잘 동작 합니다. 도박동 카페에서 받은 레이밍즈를 실행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인데 오랜만에 하니 반가웠습니다. 어렸을 땐 하도 게임만 해서 집에서 키보드를 압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몰래 마우스로 이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게임이였죠. 이 게임은 ..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