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낮에 너무 더워서 치맥이 생각났습니다. 지난번 산책하다가 먹자골목에 교촌치킨이 오픈한거 같았고 매장까지 있었던것으로 기억이 나서 오늘은 여기다! 라고 생각했어요. 2. 밖에서 볼땐 매장이 엄청 커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아담했습니다. 6~7테이블 정도!? 3. 제가 너무 일찍 가서 기름 온도 올리고 치킨이 나오기꺼지 40분 정도 걸리는데 괜찮냐고 하셔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레허반반순살로 주문)그리고 너무 더워서 저도 모르게 먼저 생맥부터 주문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테라생맥을 팔더군요~.~ 4. 주전부리로 견과류랑 나쵸칩을 주셨어요. 빠삭하고 고소했어요. 5. 레허 반반순살이 나왔습니다. 양이 좀 적어보였습니다. 평소엔 빨리먹는 스타일이라 금방 순삭이겠지만 이미 생맥 2잔을 해치운 상태여서 천천히..

1. 맘스터치가 새솔동에 생겼습니다. 2. 맘스터치하면 싸이버거가 킬링버거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싸이버거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3. 건물 지하에 주차할수 있는데 딱히 검사같은건 없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출구, 입구가 나눠져있지 않고 한개로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4. 매장엔 무인주문기가 설치되어 있고 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5. 맘스터치 특징이 주문하면 그때부터 조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늦게 나오더라고요. 6. 역시 명성에 맞게 엄청 크고 맛있습니다. 치킨 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기분! 7. 근데 이럴꺼면 치킨을 시켜먹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8. 간단히 먹고 싶을때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1. 치킨공방이라는 치킨집이 생김. 인테리어는 깔끔한편임. 2. 테이블은 넉넉하고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도럭 되어 있음. 하지만 지금 사방이 공사중이기때문에 밖에서 먹는건 비추천한다.(먼지...) 3. 치킨 반반이랑 오뎅탕을 주문함. 오뎅탕은 길거리 오뎅처럼 꼬치형태로 되어 있고 맛도 괜찮았음. 4. 치킨 반반 시켰는데 후라이드 부분에 찍어먹을것이 없어서 사장님께 요청함. 양념소스랑 감자튀김에 뿌려먹을거 주심..소금이 필요한데 소금은 없다고 하심. 5.양은 많았음. 소주 한잔에 치킨 한개씩 먹었음. 그랴도 많이 남음. 6. 아까워서 다 먹음. ㅎㅎㅎ

화덕치킨 (고잔 신도시)3줄요약 1. 고잔 신도시 홈플로스 맞은편 스타벅스 근처에 화덕치킨이라고 문어와 치킨을 튀겨서 파는곳이 있다. 2. 문어를 삶아서 튀겨서 그런지 문어에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튀김옷이 축축해져 좀 그랬다. 3. 4명이서 먹기엔 양이 상당하지만, 가성비가 너무 낮다. (착한문어치킨 32,000원)

라라치킨 (선부동) 3줄요약 1. 군자주공 11, 12단지 사이에 라라치킨이 있다. 2. 후라이드 반, 양념반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바삭한게 정말 맛있었다. 중간 중간 고구마에 튀김옷을 입은 것을 먹을때도 있는데 그것도 맛난다. 3. 장사가 꽤 잘되는곳이고 옆에 확장까지 한걸보면 주공인들이 자주 애용하는곳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