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나의 토끼

2017. 12. 14. 11:43토끼 키우기

우리 토토는 내발을 너무 좋아한다
아무래도 꼬랑꼬랑한 냄새가 나기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내가 자꾸 도망가니까 내발위에 지손을
올려놓고 못도망가게 붙들고 있다
어이도 없고 웃기기도 하다~~

나 화장실 좀 가면안될까?!
토토 손을 치우고 화장실에 갔더니....
허탈한듯  멀리서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다

니가 째려보면 어쩔꺼냐!!
윤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