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고치고 싶은 버릇이 있다면?
2017. 12. 9. 08:51ㆍMr. Blog
손 물어 뜯기
저기 저 둥근게 옛날 자전거 살에 살이 찢겨 나간 상처인데 이 부분이 제법 딱딱해서 입으로 저 살을 물어 뜯기 안성맞춤이다.
의사가 가만히 두면 상처는 없어 진다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입이 저기로 가서 물어 뜯는다.ㅋㅋㅋ
아마...평생 저 상처는 나와 함께할것 같다.
손톱 물어 뜯기
난 손톱깎이가 손에 한해서는 필요없다. 내 이빨이 다 깎아주기 때문이다. 신경 쓸거 없이 알아서(?) 깎아준다.ㅋㅋㅋㅋ
손톱을 깎고 부산물을 아무대나 버린다. 그래서 침대, 방바닥, 차안에 내 손톱이 있다. 가끔 와이프가 내 손톱에 찔리때면 안한다고 하는데 자꾸 하게 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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