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조커2 줄거리 & 느낀점
조커1에서 살인을 저질러 교도소에 들어간 아서 플렉.그곳 생활은 처참하다.교도관들은 양아치 배불뚝이여서 인간 이하 취급을 서슴치 않는다. 아서는 애연가인데 농담을 해야 교도관들이 담배를 준다. 그래서 매일 농담할거리를 생각해야한다.잠을 잘때는 신발을 문밖에 두고 방으로 들어간다. 이때 문이 잠긴다. 밤새 용변이 급하면 가지고 들어간 요강통으로 해결한다. 다음날 아침이면 요강통을 비운다.매일 2알씩 정신과 약으로 버틴다.재판 때문에 가끔 변호사를 만난다. 변호사 만나러 가는 날은 씻는 날이다. 목욕도 하고 면도도 하고. 면도는 교도관들이 해준다. 왜냐하면 날카로운 면도날을 주면 자살하거나 다른사람을 해칠수 있기때문에 대신해준다.변호사를 만나러가는 길에 정신병동의 병자들이 노래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중 금..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