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휴가기간이라 하루에 두군데 이상 송산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오늘은 돈통마늘보쌈에 가보았습니다. 3. 창가에 앉았는데 낮에 갔던 쌍둥이 닭갈비 뷰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4. 마늘보쌈 소자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순두부찌개를 주더군요. 5. 근데...순두부가 진짜 맛있는겁니다. 깜짝 놀랬어요. 이전에 다른 순두부집 전문점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내일 점심에 여기 순두부 먹으러 올려고요 ㅎ 6. 마늘보쌈이 나왔습니다. 마늘이 노란빛이 나고 전혀 매운맛이 나지 않고 맛있습니다. 고기도 두툼하게 썰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만 양은 조금 적은 편입니다. 두명이서 먹을려면 중자는 시켜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7. 양부분만 제외하고 맛은 진짜 괜찮았습니다. ..

1. 쌍둥이 닭갈비라고 닭갈비 2호점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2. 부부가 하는집인데 엄청 친절하시고 뭔가 여유가 있으신것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3. 치즈 닭갈비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술도 먹고 싶었지만 대낮이라 참았습니다. 4. 가게 내부는 커피숍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5. 홍춘천과 달리 익혀서 나오진 않고 직접 앞에서 굽은 형식이였습니다. 물론 직원분이 직접 요리 해주시구요! 6. 밑반찬은 모자르면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7. 닭갈비 중간맛인데 맛있게 맵은 정도? 입에선 안매운데 콧물은 계속 나오더군요^^ 이런게 맛있는 맵기입니다. 8. 볶음밥도 2인분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한톨도 안남기고 다 먹었네요. 9. 먹는내내 비가 많이 왔습니다. 창문쪽 뷰가..

1. 드디어 송산이도 고급 양고기 구입집이 들어왔습니다. 안산에는 중앙동, 고잔신도시에 있는건데 송산에도 들어왔습니다. 2. 저는 고잔신도시점을 한번 가보았는데 그때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사 송산그린시티점도 가보았습니다. 3. 인테리어는 고잔신도시점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고급져 보입니다. 4. 여기는 고기를 직접 앞에서 직원분이 구워주기때문에 우린 먹는것에만 집중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5. 양갈비2개, 양고기1개, 마늘밥, 칭따오 맥주 요렇게 주문해서 흡입 시작했습니다. 6. 직원분이 고기를 굽다가 한번 맛보라고 주는데 고기 레어로 먹을거냐 미디움으로 먹을거냐 선택할수 있습니다. 7. 간장 양념에다가 고추를 넣어서 고기를 찍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습니다 쓰읍 8. 소금에 먹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소금도 달..

1. 새솔동 살면서 시켜먹는집이 정해져있습니다. 한가득족발의 보쌈메뉴, 굽네치킨, 피자마루 요걸 돌려가면서 시켜먹고 있습니다. 2. 다른 닭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마침 요기요 앱에 동궁찜딹이 보여서 주문해보았습니다. 3. 반마리, 한마리, 1.5마리 요렇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전 한마리를 주문했어요. 4. 맛조절도 가능합니다. 전 약간 매콤하게 시켰어요. 5. 용기는 흐르지 않는 케이스로 든든해(?) 보였습니다. 6. 닭, 감자, 당면, 당근 등이 들어 있어서 골라먹는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하는 저로써는...(하는게 맞나 ㅡㅡ) 그냥 닭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ㅠㅠ 7. 맛은 있습니다. 3분의 2까지 먹고 나머지는 다음날에 먹었어요.

1. 생선가게라고 생선구이 전문점리 생겼습니다. 2. 가자미, 고등어, 삼치 등 여러가지 구이종류와 알탕등 찌개, 조림등을 판매합니다. 3. 가게 내부는 심플한 편입니다. 테이블이 많아서 많은 손님을 수용할수 있습니다. 4. 기본반찬 6첩이 나옵니다. 5. 삼치구이를 시켰는데 기본적인 뼈는 제거해주셨어요. 타지도 않고 알맞게 익혀서 나왔고 살도 도톰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6. 알탕도 시켰는데 알탕이 2만원이면 저렴한 편인갓 같아요. 짜지도 않고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7. 날이 더워서 맥주 2병 시켜서 먹으니 꿀맛이였습니다. 8. 그런데 에어컨을 안 틀으셔서 실내는 조금 더웠습니다. 게다가 탕, 찌개 종류를 먹으니 더 더웠어요. 9. 일케먹었는데 3만 9천원 나왔어요. 아직 지역화폐 결제는 안되어서 신..

1. 맘스터치가 새솔동에 생겼습니다. 2. 맘스터치하면 싸이버거가 킬링버거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싸이버거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3. 건물 지하에 주차할수 있는데 딱히 검사같은건 없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출구, 입구가 나눠져있지 않고 한개로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4. 매장엔 무인주문기가 설치되어 있고 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5. 맘스터치 특징이 주문하면 그때부터 조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늦게 나오더라고요. 6. 역시 명성에 맞게 엄청 크고 맛있습니다. 치킨 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기분! 7. 근데 이럴꺼면 치킨을 시켜먹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8. 간단히 먹고 싶을때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