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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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맛집 - 먹저구리(새솔동)
1. 오랜만에 와이프랑 회식을 하러 나왔음. 원래 한잔 자리였는데 먹저구리라는 육회전문점이 생겨서 들어가봄. 참고로 난 육회 안좋아함 ㅎㅎ 2. 2층 창가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음. 인테리어 좋음. 추석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음. 3. 신메뉴인 돼지고기 수육과 부추전을 시킴. 돼지고기랑 김치, 부추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음. 4. 부추전은 튀김가루를 엄청 얇게 했음. 그래서 빠삭해서 맛이 좋았음. 술안주로 딱임. ㅎㅎ 5. 소주 각 1병씩 먹고 나옴. 6. 여긴 부추전 먹으러 와야겠음 ㅎㅎ 추천
2022.09.11 -
화요41 마셔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요즘 코로나와 강추위로 외식을 잘 못하시죠? 주로 직접 해드시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드실텐데요. 전 밥을 먹을때 한두잔 술을 마십니다. 원래 맥주를 좋아해서 아주 달고 살았는데요. 맥주, 와인같은 술들은 요산수치를 올려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많이 먹으면 발가락 끝 관절이서 탁탁 소리가 납니다. 실제로 건강검진때도 딱 한번 요산수치가 기준치를 토과한적이 있었으니까요. 그이후로 맥주는 정말 먹고 싶을때만 마시고 주로 위스키나 소주를 마셨습니다.(술을 끊으면 될텐데^^;;) 위스키중 가격이 제일 저렴한 bells를 삽니다. 오늘도 역시 술을 사기위해 마트로 갔습니다. 바구니를 들고 곧장 주류매장쪽으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습니다. 하지만 제 타켓인 bells는 보이지 않더군요. 앞이 깜..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