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41 마셔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요즘 코로나와 강추위로 외식을 잘 못하시죠? 주로 직접 해드시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드실텐데요. 전 밥을 먹을때 한두잔 술을 마십니다. 원래 맥주를 좋아해서 아주 달고 살았는데요. 맥주, 와인같은 술들은 요산수치를 올려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많이 먹으면 발가락 끝 관절이서 탁탁 소리가 납니다. 실제로 건강검진때도 딱 한번 요산수치가 기준치를 토과한적이 있었으니까요. 그이후로 맥주는 정말 먹고 싶을때만 마시고 주로 위스키나 소주를 마셨습니다.(술을 끊으면 될텐데^^;;) 위스키중 가격이 제일 저렴한 bells를 삽니다. 오늘도 역시 술을 사기위해 마트로 갔습니다. 바구니를 들고 곧장 주류매장쪽으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습니다. 하지만 제 타켓인 bells는 보이지 않더군요. 앞이 깜..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