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부대찌개

2017. 12. 20. 09:31자취생 요리

일어나자마자  배에서 천둥이 치는것 같았다
어제 저녁을 굶었기에.. ㅡ.ㅡ
여러가지 피코크 국중 오늘아침은 얼큰한
부대찌개로 결정!! 부대찌개는 햄 맛이니까
왠만하면 맛있겠지?!
이제 조리를 시작 해보쟈!

포장지 사진처럼 되려면 10개는 넣어야겠지?!

조리법은 난 끓이는 걸로 선택!!
   내 생각엔 어떤 반조리 식품이든 전자렌지보단 직접 불을 이용해야 깊은맛이 더해지는것 같다~
물론 귀찮음은 따라온다~ 하지만 맛있게
먹으려면 감수해야 하는일!!

부대찌개를 양은 냄비에 넣고 난 센스있게
라면사리반개 투입 하나 다넣으면 국물이
없어질것 같았다~
찌개맛은 우선 맛있다~ 얼큰하면서
개운한?! 느낌이 많이 들고 쏘세지들도
쫀득하고 감칠맛이 많이 느껴진다
요즘 기술력은 뛰어나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살짝 끓여먹으면 부대찌개국같은 느낌이
들고 조금더 졸여 먹으면 밥에 비벼먹기
딱 좋다~ 트레이더스 가면 또 데려올것
같다~~ ㅋㅋ
한끼 얼큰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