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산에 맛있는 스시집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점심이 좀 지간 시간에 가 보았습니다. 2. 14:55분에 도착했는데 재료준비 시간이여서 앞에서 5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저 말고도 3팀 더 있었네요 ㅎㄷㄷ 맛집이 맞는듯3. 드디어 입장...일식집 답게 엄청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4. 안에도 술병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미스터초밥왕을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 미스터초밥왕으로 초밥계에 입문한듯 싶었습니다.5. 테이블 세팅도 정갈했습니다.6. 샐러드는 조금 나오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7. 계란찜도 이쁜 그릇에 담아 줬는데 아주 고소하고 계란이 푸딩처럼 탱글탱글해서 먹기 좋았어요. 8. 된장국도 한사발 들이켰습니다. 그랐더니 주문했던 초밥세트가 나왔어요.9. 오늘의 ..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오늘은 미니PC와 eGPU간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미니PC의 문제점그래픽 카드 자체가 내 뿜어내는 열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PC 같은 경우 미니PC에 비해 내부 공간도 넓고 열을 식힐 수 있는 성능좋은 장치들이 많이 있는데 반해 미니PC는 작은 공간에 때려박은 형태라 열 컨트롤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태생적으로 미니PC는 데스크탑에 비해서 낮은 그래픽 카드 성능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제가 이번에 구입한 7840HS는 그래픽 성능이 1050ti 급이라고는 하나 열로 인한 쓰로슬링과 한계치를 넘어가면 블루스크린이 떠버려서 뭘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픽 카드 성능은 괜찮지만 열 컨트롤이 되지 않아 제성능을 발휘 할수도 없습니다..

1. 안산 중앙동 중앙하이츠빌 근처에 유명한 일본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2. 내부는 진짜 일본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서빙하시는 여성분은 일본인이셨습니다.3. 아사이 한캔에 4500원 정도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맥주맛을 못봐서 아쉽네요.4. 메뉴판은 특이하게도 도마에다가 글씨를 새겨놓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어가 먼저나오고 뒤에 한국어 번역이 나와 있는데 진짜 오사카 놀러간 느낌이 나네요. 제가 일본어 공부중인데 이 메뉴에 있는 단어는 다 외워야겠습니다.ㅋㅋ5. 라멘 간 맞는 팁인데요. 저는 딱히 커스터마이즈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6. 돈코츠라멘에다가 차슈 토핑 추가(+2덩이), 타마고 추가(+2덩이)를 시키니 좀 더 푸짐하게 나왔습니..

1. 중앙동 올리브영 옆에 마제소바로 유명한 백소정이라고 있어서 가보았습니다.2. 마제소바는 국물이 없는 비빔소바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비빔냉면과 비슷하겠네요.3. 마제소바+돈카츠 세트를 주문햇는데 일단...마제소바 비주얼 합격! 돈카츠는 왜 이리 고기가 가득 담겨 있는것인가 푸짐한 인심이 엿보였습니다.4. 비벼먹는 마제소바는 부추,파,김, 계란 노란자 등 여러 재료를 비벼서 먹습니다. 노른자의 고소함이 잘느껴졌어요.5. 돈카츠는 그냥 조금 나오겠거니 했는데 고기가 진짜 가득들어 있어서 씹는맛이 죽이더라고요. 그런데 고기가 많은 대신 새솔동 유미카츠처럼 바싹하진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돈카츠는 빠삭하면서 고기 많이 들어있는게 맛있어요.6. 먹는 방법의 설명대로 1/3 먹고 다시마 식초 한숟가락 ..

1. 시화MTV에 오피스텔, 아파트 등 많이 짓고 있는중인데요. 짬뽕지존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2. 홀은 엄청~~ 넓어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프리베이트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저기 정면 보이는 문이 룸이에요.3. 찹쌀 탕수육과 크림새우 요리류 사이즈는 대자를 시켰는데 센스있게 반으로 나눠서 주셨어요. 4. 찹쌀 탕수육은 바싹하고 안에 고기가 정말 인심좋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맛이 아주 일품이였어요. 5. 크림 새우는 새우 크기가 꽤 커서 아주 살살 녹더라고요. 진짜 맛있어요.6. 짜장, 짬뽕, 그리고 이 둘을 맛 볼 수 있는 짬짜면도 갖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짜장보단 짬뽕이 훨씬 맛있었어요. 짬뽕은 맵기 조절이 가능한데 일반으로 시켜도 맛있어요.7. 전투가 끝난 모습! 오랜만에 맛있는 짱깨집을..

1. 비봉 야구장 좀 지나면 있는 화림원! 꽤 구경하기 좋은 한옥카페입니다.2. 실내에서 먹을 수 있고 실외정자 느낌이 살아있는곳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3. 담 넘어서 보면 좌측에서 음료와 먹거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 작은 방이 있는데 프라이빗한걸 선호한다면 저기가 좋을것입니다.4. 카페는 일반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한옥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 같아요. 한옥과 빵의 조합을 보면... 대한제국 시절 빵집 느낌도 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5. 빵과 음료를 맛보면서 한옥의 멋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봄이라 꽃가루가 좀 거슬리긴 했네요ㅋㅋ 6. 와이프는 시그니쳐 음료를 시켰고 저는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먹다 보니 한옥밑에 물까치 둥지가 있는것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