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자골목 맨 끝에 '비스트로 노을'이라고 노을 맛집이 있어서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2. 창가자리 예약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예약석이라서 쓰여져 있는거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3.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한게 깔끔 그자체였습니다.4. 메뉴판은 A4용지로 그림은 없고 글씨만 가득했습니다. 저는 뭐 많이 먹어봐서 대충 머릿속에서 메뉴가 그려지긴 했는데...첨 오는사람은 헷갈릴듯 하네요.4. 피자랑 파스타, 스테이크 이렇게 주문하여고 했는데 스테이크는 재료가 없어서....못한다고..ㅠㅠ 스테이크까지 먹어줘야 끝나는 싸움인데...아쉬웠습니다. 피자가 먼저 나왔는데 특이하게 가운데 노른자가 있네요. 이걸 터뜨려서 피자에 쓰윽쓰윽 뿌려주니 고소한 맛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습니다.5. 핫소스랑 ..

1. 새솔동에 '사철국화'라는 스시 오마카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알고보니 사장님 이름이 '국화' 시더군요!^^ 2. 런치타임, 디너타임으로 운영되며 런치는 1인당 3.5만원입니다. 저는 런치타임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마카세는 처음이라서 조금 긴장했네요! 가게에 도착하면 런치타임 예약하신 분들이 자리에 다 앉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이면 마스터가 바로 앞에서 스시를 조리해서 줍니다. 3. 요즘 날씨가 매우 더우므로 맥주를 한잔 시켰습니다. 작은 맥주컵에 아사이를 담아 먹으니 여기가 천국이더군요!! 참고로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맥주잔 크기가 작습니다. 4. 첫 음식은 계란찜이 나옵니다. 엄청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먹을 준비를 위한 워밍업이 되더군요. 항아리도 따따한게 잡고 먹으면 뭔가 포근한 느낌을 ..

임베딩은 특정한 데이터 유형의 벡터 표현입니다. 임베딩은 복잡한 구조를 숫자의 벡터로 변환하여 기계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임베딩은 마치 단어나 이미지를 특별한 방법으로 숫자로 바꾸어 주는 마법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기계가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나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고양이와 개 사진을 보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지만, 컴퓨터는 그렇게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진을 임베딩으로 바꾸어주면, 컴퓨터도 그림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단어를 임베딩으로 바꿔주면 컴퓨터가 단어의 뜻을 알아차리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사과'라는 단어를 임베딩으로 바꾸면, 컴퓨터는 '사과'가 과일임을 알게 될겁니다. 이..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이전에 컴퓨터네거리라는 네이버카페에서 받은 cpu + ram + main board가 있는데요. 그걸 본체화 시켰습니다. 인터넷에서 dm-260 이라는 케이스를 사서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윈도우 미 설치 오삼동 네이버 카페에서 받은 윈도우 미를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포장도 안 뜯겨있는 아주 새것인데요. 과감히 뜯겠습니다. 영롱한 홀로그램이 있는 시디가 나왔네요. 이제 usb cdrom으로 부팅 후 설치해보겠습니다. post화면에서 f11 키를 눌러서 usb cdrom 부팅을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ㅈ번 cdrom으로 부팅을 선택해줍니다.1. 윈도우 설치를 선택합니다. 순조롭게 진행될줄 알았는데...윈도우 미 시절에는 usb cdrom을 설치프로그램에서 인식을 못하더군요..

알라딘 286 cf 카드를 모르고 포맷해버려서 한동안 레트로 피씨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세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근데 오늘 시간이 좀 나서 6.22 설치를 시도했습니다.이전에 고텍USB에 저장해둔 영문판 MS-DOS 6.22! 신기한건 한글 도스 6.2는 6장이 들어가는데 영문판 6.22는 4장이면 되더라고요. 어차피 한글 쓰면...화면 깨지고 그래서 원래부터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번 디스크를 넣고 부팅한 후, fdisk를 실행해서 파티션 날려주고 fat16으로 잡아둔 다음 다시 재부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설치화면으로 들어가서 설티 시작! 2기가 포맷하는데 한 8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새삼스럽게 느끼는거지만...고텍은 진짜 편한거 같아요...

1. 새솔동에 하남돼지집이 생겨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이게 체인이라서 안산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브랜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궁금했거든요. 2. 테이블에 앉자마자 매우 건방진 문구을 보게 됩니다. "비교하라! 대적할 상대가 없다" 무슨 자신감인지 쩜쩜쩜이였는데 실력이 어떤지 궁금하더군요. 3. 모든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했습니다. 옛날 일본갔을때 이런게 많이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한국도 이제 거의 이런식인것 같습니다. 4.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은데 아담하니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요. 5. 물티슈가 조금 신기했어요. 완전 압축해놓은 종이같은거 주길래 이게 뭐지 했는데 물을 부으니까 손수건이 되는 마법이 ㅎㄷㄷㄷ재밌더군요. 6. 기본 반찬이 깔리고, 비싼 명이나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