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에 버튼이라고 활용도가 매우 높은 장비가 있습니다. 이름처럼 실제로도 버튼입니다^^; 이때까지 AI 스피커로 엘레베이터, 커피머신, 전등스위치 등 제어 했는데 이게 말을 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전등켜죠 엘베 불러줘 등 한번에 인식해서 잘 동작하면 다행인데 잘못인식하는 경우도 가끔씩 발생합니다. 이게 누적되다 보면 그냥 말 없이 어떤 버튼을 누르면 이만큼 편한게 없지요? 티비 리모콘을 예로 듭시다. 갤럭시 홈 미니로 티비 켜고 끌고 채널 제어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리모콘을 쓰는게 편합니다. 하이갤럭시 볼륨 높여줘... 전 주로 티비 끄는데 이용하고 있어요. 나머진 리모콘으로 ;; 또 사람이 말 하고 싶지 않을때 말해선 안될때가 있죠. 침실 스탠드 제어시 옆에 와이프가 자고 있는데..

1. 새솔동에 안산에서 유명한 유미카츠라고 생김(생생정보통신에도 나왔다고 들었음) 2. 원래 최고당돈가스 집이였는데 주인이 바뀐듯. 3. 인테리어, 구조, 시스템 모두 최고당돈가스랑 90% 똑같음. 4. 돈가스세트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음식이 나옴. 서빙은 해주진 않고 셀프로 갖다 먹어야됨. 마트 푸드코트 시스템임. 5. 돈가스 고기 엄청 많이 들어가있고 튀김도 엄청 빠삭한게 맛이남. 6. 소스에 통깨를 갈아서 찍어먹으면 개존맛^^ 7. 소금 찍어 먹는 방법도 있는데 난 소스에 먹는게 맛있었음. 8. 샐러드, 소스 모자르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됨. 9. 생맥주도 팔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10. 맛집 인정!!

1. 고잔신도시에 라무진이라고 고급 양고기집이 있다. 중앙동에도 있다고 들음. 2.명성에 걸맞게 방문해보니 만석이였다. 참고로 여긴 예약이 안된다. 하는수없이 밖에서 20분간 웨이팅했다. 3. ㄷ 테이블에서 앉았는데 꽤나 느낌이 있었다. 분위가도 좋고 ㅋㅋ 4. 양고기가 나왔다. 비주얼이 그냥 ㅋㅋ 마블링도 잘되어 있다. 5. 양고기 굽는건 소비자가 안해도 된다. 여긴 직원분이 구워주시기 때문! 우리는 먹는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6. 상호명이 왜 라무진이냐고 물어보니 '라무'가 양이란 뜻이라고 했다. 진은....술 먹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몽골이라는 뜻이라고 기억한다. 7. 양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었다 ㅋㅋ 8. 여긴 이성이랑 와야 될곳 같음! 데이트장소로 최고임.

1. 안산 신도시에 이수사라고 참치집이 있습니다. 이수사 뜻은 여기 사장님이 '이'씨이고 수사는 한자어인데 초밥의 뜻을 갖습니다. 즉...'이씨네 초밥집' 이네요 ㅋㅋ 2. 가게를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계속 이 주위를 뱅글 뱅글 돌았는데 눈에 안 보이더라고요. 위를 쳐다보니..4층... ㅋㅋㅋ 지상1층에 몬가 표시판이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3.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각 방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더욱 집중할수 있고 바닥이 파여있어서 다리가 매우 편했어요. 4. 종업원님이 메뉴를 일일이 세팅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대접받는 느낌이였어요. 5. 참치는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게 꿀맛이였고 고노와다(멍게 내장)도 주셨어요 ㅋㅋ 스시도 주시고 조림도 주시고 다양한 코스 요리를 즐..

1. 홍춘천 치즈 닭갈비라고 교동짬뽕집 맞은편 건물 2층에 개업했습니다. 2.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11시 10분에 가서 돌아갈려고 하니까 사장님이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려도 된다고 하셔서 오픈시간까지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3. 메뉴가 여러개 있었는데 맨위의 메뉴인 '홍춘천 치즈 닭갈비'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4. 여기는 다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탈일도 없고 편했습니다. 5. 생맥주가 3500원으로 꽤 저렴하더라고요^^ 아내와 자 각각 2잔씩 먹었어요. 6. 볶음밥은 1인분으로 주문했는데 모양을 하트로 만들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7. 닭갈비 매운 정도는 조절이 가능해요. 저희는 중간맛으로 주문했는데 적당히 맵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모짜렐라치즈가 쭈욱 늘어나는게 재미도 있고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회사 창립기념일 선물로 발뮤다 토스트기를 받았습니다. 대당 2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엄청 비싼 선물을 주신 회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하는게 보답하는것이겠지요^^ 보통 토스트기하면 위에서 아래로 넣는 토스트기를 생각할수 있는데 발뮤다는 옆으로 넣는 형태 약간 오븐기 느낌이 듭니다. 열선도 아래로 배치되어 있어서 뒤집을 필요가 없습니다.이 토스트기의 별명은 죽은빵도 살려낸다큰것입니다. 어떻게 살리느내면 저기 저 작은 컵 보이시죠? 저기에 물을 담아서 위판 금속구멍에 넣어주고 돌리면 스팀이 일어나서 빵을 살려낼수 있습니다. 빵이 점점 건조해지면 딱딱해져서 못먹는데 스팀으로 부드럽게 해준다는 원리이지요. 죽은빵만 아니라 산빵(?)도 스팀의 효과는 엄청 납니다. 스팀으로 인해 겉만 빠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