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D3UYBGkgJY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오늘은 세면대 배수구에 물이 안내려간다는 와이프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는 주로 머리카락과 이물질이 쌓여서 발생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제가 생각할때 두가지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배수구를 분해해서 안에 있는 머리카락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세면대 배수구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이 방법을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배수구 청소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

1. 리더스헬스케어에서 검진을 받고 그동안 굶었던 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이도곰탕 본점'을 찾았습니다. 수요 미식회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2. 가게 겉모양은 가정집 같은데 안에 들어가면 음식점 있어요. 겁먹지 말고 들어오세요. 3. 10시 오픈이고 저희는 10시 50분쯤 도착했더니 한산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깨끗한 가게 모습을 담을 수 있었네요. 4. 이도곰탕은 곰탕이 주메뉴입니다. 저희는 이틀 동안 쫄쫄 굶다시피해서 특곰탕으로 시켰어요. 특곰탕은 곰탕보다 고기와 밥이 더 많이 나와요. 유명한 집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집이랑 가격이 비슷한 거 같아요. 4. 먼저 쉰 김치/깍두기가 나오는데 이게 예술입니다. 리필을 한번 더 할 정도로 맛있어요. 그리고 소스 간장겨자 소스였어요. 고기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평소 안 쓰는 물건을 당근으로 저렴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램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용했던 램이 필요가 없어서 당근에 올렸는데요. 램값이 똥값이 되서 저렴하게 올려도 안사가더라고요. 그래서 끌어올리기 할때마다 15% 씩 할인을 했는데 올린지 거의 2달만에 채팅 연락이 왔습니다. 맨처음에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매너온도도 40도가 넘는분이라서 기분좋은 거래가 될거라고 예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택배 거래 가능하냐면서 그러시궁...당근은 기본이 직거래인데 뭔가 잘못아시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우리집쪽으로 올테니까 3500원 깎아달라고 하면 안되겠냐고...;; 이것도 거절했어요. 가격은 제가 결정하는건데 왜 사는 사람이 자꾸 흥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흥정 금지라고 했는데도 흥정하는건 ..

1. sta 교육센터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순대국집입니다. 가게가 꽤 넓은데도 불구하고 사람으로 꽉차는 그런집이였습니다. (강사님도 여기에서 드시네요^^;) 2. 처음 가는 집이면 저는 보통 맨위에 껄 시킵니다. 왜냐하면 그게 그 집 대표메뉴니까요. 김들레 순대국을 주문 했습니다. 3. 순대앙 고기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순대에 당면이 들어간게 아니라서 더욱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당면으로 만든 음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합니다만...좋아는 합니다 ㅎㅎ 4. 건더기도 가득 들어있고 간이 이미 되어 있어서 그냥 퍼먹으면 되는 아주 간편한 음식입니다. 5. 뜨거우니까 건더기들은 건져서 식힌후 먹고 국물에 밥 말은것도 공기밥 케이스에 덜어 먹는 식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1.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천하일품 추어탕을 가보았다. 2. 점심시간이여서 사람들이 붐볐는데 앉을 자리는 많이 있을 정도로 가게 규모는 컸다. 3. 추어탕 보통맛을 시켰는데 약간 얼큰하면서 입에 쫙쫙 감겼다.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놀랬다. 서울에 있는 음식점은 다 맛있는건가? 4. 반찬은 김치, 깍두기 등 깔아주는데 셀프바 운영으로 막 가져다 먹을 수 있다. 5. 정신없이 먹다보니 금새 바닥을 드러내서 몹시 아쉬웠다. 이정도로 맛있으니 한번 가보는걸 추천한다.^^

1. 교육 때문에 sta 교육때문에 선릉 5번출구에 왔다. 2. 쿠폰 27,000원 을 주었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근처 청운각이라는 중국집에 왔다. 3. 서울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나마 빨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여기를 선택했다. 4. 삼선짜장, 짬뽕 각 1개씩 주문하고 8분 기다렸나 음식이 나왔다. 가격은 8~9천원 생각하면 된다. 5. 삼선짜장답게 새우 등 해산물을 넣어주었고 짜장 간도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하니 맛있었다. 6. 짬뽕은 맵기는 안매웠고 국물 시원해서 계속 먹게 됐다. 면과 국물이 조화를 잘 이루어져있다. 7. 내일은 다름 메뉴로 다시 올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