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캐논 100d라고 오래된 dslr카메라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 너무 좋아서 굳이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닐일이 없는데요. 그래도 한번씩 옛날 그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가끔 전원을 넣어서 사진 몇장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SD카드에 저장이 되는데 파일을 옮기기위해서는 밑에 뚜껑을 열고 SD카드를 꺼낸다음 어탭터에 연결하고 피씨를 켜서 파일을 복사해야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는 너무나도 번거로운 일인데요. 이런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이지쉐어라는 솔루션이 개발된 듯합니다. 이지쉐어는 sd카드에 softap를 장착해서 스마트폰이랑 무선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솔류션입니다. 모양새를 보면 일반 sd카드와 동일 합니다. 차이점은 하단에 sof..

갤럭시S23이 출시되고 구입하는 사람이게는 사은품으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또는 버즈2 프로를 9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주었습니다. 저는 갤20이 너무나도 잘 동작하고 있기때문에 스마트폰은 구입하지 않았지만 버즈2 프로가 땡겨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버즈2 프로를 구입하다 당근마켓에 들어가보니 이미 쿠폰을 팔겠다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느긋한 분들은 쿠폰 5만원에 올리시고 좀 더 빨리 팔고 싶으신분은 4.5, 4 만원 이정도에 올리시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4.5만원에 파시는 분을 발견하고 채팅연락을 드렸습니다. 직거래 또는 배송지 변경 해주겠다면서 선금을 요구하시더라고요. 원래는 상품을 받고 돈을 주어야 하는데 그동안 거래내역도 괜찮으신것 같아서 급한 마음에 돈을 먼저..

원래 갤럭시 핏2를 사용했었는데 한번 충전으로 15일이상 가니 나름 만족하면서 차고 다녔다. 그런데 밴드가 찢어지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정품 밴드를 사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고 워치4를 사자니 너무 비싸고...ㅠㅠ 어떻게 하란 말이야.ㅠㅠ 인터넷 알뜰구매 게시판을 들락 날락 하기를 몇달째....간혹 특가가 뜨긴 하는데 워치4 클래식은 20만원은 줘야겠더라. 한번에 20만원을 지르기엔 출혈이 커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지웠다를 하면서 계속 고민을 하였다. 그런던 중...회사에서 창립기념일이라고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주었다! 마침 갖고 싶었는데 대박!~!! 빅스비도 되고, 스마트싱스 간단 제어도 되고, 혈압, 산소포화도 등등 기능이 엄청 많았다. 기본으로 장착된 밴드도 착용하기 편했다. 디자인도 ..

Razer Anzu 스마트 안경(이하 스마트안경)을 샀다. 역시나 퀘이사존에 특가로 떠서 말이다. 1월달에 11만원이였는데 3월달에 7.6만원으로 급격하게 가격하락이 있었다. 물론 난 1월달에 구입했다. 이때는 이 가격 밑으로 내려 가지 않는다는 굳은 신념이 있었는데 불과 2달만에 폭락한것이다. ㅠㅠ 처음엔 분노가 났었는데 그래도 한달간 오버워치 할때 잘 사용했기때문에 금방 안정을 되찾았다. 이 스마트안경은 나같은 귓구멍 큰 사람, 고막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것 같다. 귓구멍이 커서 커널형 이어폰을 써야하는데 커널형 이어폰을 오래 끼고 있으면 귓속이 습해지고 주위 소리를 잘 못 듣기때문에 좀 불편하다. 그리고 고막이 예민해서 작게 들어도 귀가 아프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이어폰 사용을 거의 못하는 ..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요즘 세라젬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와이프 직장 근처에 세라젬 체험 공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정식명칭은 세라젬웰카페 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진짜 카페같이 해 놓았더라고요. 카페답게 음료수 하나는 주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을 줍니다. 처음 방문이면 음료 주문 없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전에 미리 구글플레이에서 멤버쉽앱를 설치하면 음료 50%할인 쿠폰을 줍니다. 전 이걸이용해서 음료 하나를 주문했어요 ㅎㅎ 음료를 주문해서 바로 음료를 먹는건 아니고 만저 체험을 하게 됩니다. 체험은 V6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카페 뒤쪽에 체험공간으로 간 후 V6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처음부터 하드하게 가기 싫어서(아플까봐 ㅎㅎ) 표준/압력2단계/도자2단계로 했어요. 체험시..

비듬때문에 미국에서 판매하는 '해드앤숄더'를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용량은 700ml 2개 들어있는걸로 주문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400ml 2개 들어있는걸로...왔네요. 아마존에는 리턴한다고 해놓았습니다. 너무 황당하네요.ㅠㅠ 이렇게 사기를 치다니 말이죠. 반품옵션이 3개가 있는데 drop-off, pick-up, 개인이 알아서 보내는거...이렇게 있습니다. 집근처에 DHL이 있다면 drop-off 선택한 후 접수하면 되는데 집근처에 DHL이 없고 또 시간내서 가는것도 그렇고 해서 pick-up으로 선택했습니다. 반품 사유는 'wrong item was sent'로 잘못된 상품을 보냈다라고 선택한 후, 추가 메시지에 잘못된 내용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파파고 이용) 다 적으면 e-mail이 오는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