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엄청 추웠다가 오늘 갑자기 따뜻해졌는데요. 날씨가 추울때는 북쪽 시베리아에서 바람이 불어서 춥지만 공기질을 좋습니다. 반면 날씨가 따뜻하면 중국쪽에서 바람이 부르는데 이때 미세먼지가 다량으로 유입됩니다. 실외는 물론 실내에도 더러운 먼지 농도가 높아집니다. 저는 공기가 나쁘면 목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해결하려면....!? 당연히 공기청정기가 있어야겠지요. 오른쪽에 공기청정기를 놓아서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자합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삼성 BESPOKE 큐브™ Air'가 출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품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자칭 IoT인인 저에게 매우 의미 깊은 제품입니다.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비스포크 큐브 공기청정기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설치하고 싶은곳은 거실장 오른쪽편입니다. 다른곳은 ..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요즘 코로나와 강추위로 외식을 잘 못하시죠? 주로 직접 해드시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드실텐데요. 전 밥을 먹을때 한두잔 술을 마십니다. 원래 맥주를 좋아해서 아주 달고 살았는데요. 맥주, 와인같은 술들은 요산수치를 올려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많이 먹으면 발가락 끝 관절이서 탁탁 소리가 납니다. 실제로 건강검진때도 딱 한번 요산수치가 기준치를 토과한적이 있었으니까요. 그이후로 맥주는 정말 먹고 싶을때만 마시고 주로 위스키나 소주를 마셨습니다.(술을 끊으면 될텐데^^;;) 위스키중 가격이 제일 저렴한 bells를 삽니다. 오늘도 역시 술을 사기위해 마트로 갔습니다. 바구니를 들고 곧장 주류매장쪽으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습니다. 하지만 제 타켓인 bells는 보이지 않더군요. 앞이 깜..

코로나시대에 첫 건강검진하러 리더스헬스케어에 왔습니다. 입구에선 인적사항과 발열측정, 손소독을 진행했습니다. 첫타임(아침 7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랬습니다. 시간맞춰왔는데 벌써 제가 대기번호 70번이네요 ㅎㄷㄷ 원래 10월~12월에는 쏠림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하긴 이전에는 5월정도에 받았는데 사람이 없었거든요. 내년부턴 빨리 빨리 받아두어야겠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아래 순서로 진행했어요. 1. 혈압체크(1회 148이 나옴 ㅡㅡ) 리더스 옷갈아 입고 혈압재면 항상 높게 나오네요. 올때마다 한번씩 더 재고 있어요. 다른사람에게도 물어보 똑같다고 다들 검사 시작전 긴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2. 심장CT촬영 선택 검산데...최근 가슴 중앙..

간만에 헌혈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헌혈집이 어디있나 네이버로 찾아보았습니다. 안산 중앙동 기업은행 건물 2층에 헌혈카페가 있었습니다. 11시 30분쯤 갔었는데 점심시간전이라 마지막 헌혈타임이 끝나서 14시에 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음...뭔 점심을 2시간이나 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알았다고 하고 14시에 재 방문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qr코드로 체크인을 하고 태블릿으로 간단한 설문조사(헌혈 가능한지 안한지 확인)를 하고 난 후에 간호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키, 몸무게, 집주소를 알려주고 어떤 헌혈을 할지 여기서 정합니다. 저는 320ml 전혈로 하겠다고 했습니다.(400ml하면 좀 어지러워서요) 그리고 또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방송으로 이름을 부르면 그때 들어가서 헌혈을 받으면 됩니다...

*이 블로그 글은 프레드코리아에서 제품 협찬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남자라면 매일 아침마다 해야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면도를 하는것인데요. 면도를 왜하냐면 깔끔해 보이기 위해서 합니다. 면도를 하지 않으면 지저분하게 보이니까요. 집에서 혼자 일하는 일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우리는 직장을 다니고 다른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이 사회를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깔끔하게 보이는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매일 매일 면도를 하는것이지요.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면도를 하기위해서는 면도기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용한 면도 방법은 날면도기(카트리지 교체형), 그리고 전기면도기 이 2종류입니다. 이용소에서 면도해주는것은...아직 못해보았네요^^;; 전기..

샤워를 하다가 문뜻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이 안내려가서 샤워실에 물이 한강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이대로 계속 방치하면 결국 화장실에는 곰팡이 투성이가 될것만 같았습니다. 그거 제거할려면...으이구 끔찍합니다. 이사오기전에도 항상 배수구가 막혔었는데 이사오고나서는 처음있는 일이네요. 예전 경험을 살려서 마트에 가서 유한 펑크린을 사서 뚫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한 펑크린은 배수구안에 머리카락 같은 불순물들을 녹여서 제거하는 녀석입니다. 한개를 사면 2리터 용량을 가지는데 1회 사용시 500ml정도만 사용하면 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사용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한 펑크리 뚜껑을 열고 500ml를 배수구에 흘려보내줍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1리터를 흘려보내주었습니다. 2. 30분에서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