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성인반 소이캔들 만들기 강좌가 개설되어 신청했습니다. 저는 양초 만드는것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양초를 사용하는 경우도 차례나 제사 지낼때밖에 없어서 많이 친근한 물건도 아닙니다. 게다가 전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라이타도 없습니다. 하지만 소이캔들은 일반 양초와는 다릅니다. 빛나는 유리 케이스안에 우드심지가 들어가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를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양초를 태우게 되면 집안에 잡냄새를 잡아주고 향기로 가득한 집을 만들수 있습니다. 게다가 불멍이라는 단어도 있죠? 방안 불을 은은하게 한 후 양초를 피우고 가만히 불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면 갖고 있던 걱정, 근심은 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우드심지에서 나는 소리는 장착이 타는듯한 소리가 나서 더욱 운..

1. 파나소닉 전기 면도기(ES-LV95-S)를 사게된 이유는?블랙프라이데이 때 뭘 살까? 고민을 하다 전기 면도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어서 사게 되었다. 날면도기는 주로 샤워할때 사용했는데 아시다 시피 샤워를 하게 되면 수증기때문에 거울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감으로 면도를 하다가 몇번이나 상처가 난적이 있어서 전기면도기를 알아보았다. 필립스, 브라운, 파나소닉 이렇게 있었는데 나같이 굵은털이 난 사람에게는 파나소닉것이 좋다고 추천을 해준신 분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파나소닉을 구입하게 되었다. 2. 아마존에서 가격은 얼마정도 였는가?파나소닉 전기 면도기(ES-LV95-S, ES-LV65-S) 제품은 거치대가 있는 모델은 $149, 면도기 단독으로 있는 모델은 $99 정도이다. 국내 정품을 살려면 60만원대이..

Act 1. ​​​- 캡틴 마블, 고립된 아이언맨과 함께 지구 도착 - 살아남은 멤버들과 함께 타노스가 있는 행성으로 감. - 타노스 팔 짤리고, 목짤리고 사망 (토르가 죽임) Act 2. ​​​- 5년후, 아이언맨 + 페퍼포츠가 한적한 곳에서, 딸과함께 살고있음. - 앤트맨 살아서 돌아옴, (핌 입자 통해서 시간여행) - 어벤져스 멤버들 과거로 돌아가서 스톤 회수 하러가기로 함. Act 3. ​​​- 아이언맨, 캡틴, 로켓, 헐크 = (어벤져스1 시간인 2012년) 뉴욕으로 감. - 네뷸라, 워머신,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 파워스톤, 소울 스톤 있는곳으로 감. - 헐크 = 타임스톤 Get -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져스1 캡틴하고 싸워서, 이기고 마인드스톤 Get -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 소울스..

줄거리 1. 캡마 포함 다 같이 타노스를 잡으러 갔는데 타노스는 이미 스톤을 원자단위로 파괴한 상태 (토르 분노해서 타노스 목 잘라 죽임) 2. 5년이 흐르고 각자 자기 방식대로 현실을 받아들임 3. 사라진 줄 알았던 스콧 랭이 발견한 사실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음을 알아냄 4. 페퍼랑 딸 낳고 살아가던 토니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타임머신 개발에 성공 5. 다 같이 과거로 돌아가 타노스보다 먼저 스톤을 찾아오기로 함 6. 이 과정에서 구 어벤져스 시리즈 장면 조금씩 등장 (뉴욕 침공, 다크월드-이때 묠니르 챙김, 퍼스트 어벤져 등) 7. 과거의 네뷸라가 미래에서 온 네뷸라와 기억이 혼선되어 과거의 타노스가 미래의 일과 어벤져스의 목적을 알게 됨 8. 그래서 과거의 네뷸라가 미래에서 온 네뷸라를 공격하..

새 아파트에 이사온지 1년. 미세먼지때문에 1년동안 문을 거의 연적 없이 지내고 있었다.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미세먼지를 걸러질수 없다고 하여 작동을 중지하였다. (이후 공동구매로 미세먼지 걸러지는 필터 설치하여 잘사용중임) 아파트 카페의 글을 읽다 라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라돈도 미세먼지 만큼 폐에 악영향을 끼쳐 폐암으로 까지 진행 될 수 있는 매우 무서운 녀석이다. 대리석 같은 고급 돌(?)은 라돈이 나오지 않지만 대리석은 너무 비싸므로 건설사에서는 화강석으로 주방, 화장대, 화장실 다이를 사용한다. 이 화강석이 바로 라돈을 내뿜는 주범인 셈이다. 아파트 관리소에서 가지고 있는 라돈측정기를 빌려서 한번 측정해보았다. 라돈아이라는 놈은 라돈을 10분단위로 측정하여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블루..

겨울철엔 비단열 구역인 실외기실, 세탁실, 대피실엔 결로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날씨가 영하일때는 얼었다가 날씨가 풀리면 녹아서 매우 습한 환경이 되는데 이게 곰팡이가 자라는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저도 겨울 내내 방치해두었던 실외기실을 간만에 들어가보았는데 검푸른 곰팡이가 엄청 번식(?)을 해 있어서 제거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는데 락스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된다고 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준비물 : 유한락스, 물, 고무장갑, 물티슈, 보안경, 분무기, 마스크 1. 유한락스와 물을 1:1 비율로 분무기에 넣어줍니다. 1:1 비율은 락스 농도가 매우 높으므로 마스크와 보안경, 고무장갑은 필수로 착용하셔야 안전합니다. 2. 모든 준비가 되셨다면 곰팡이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셔서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