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nodL-55rmc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 지난 시간에 오삼동표 'MUS-1099'라는 게임블라스터 복각판 사운드카드를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CMS 연주가 가능한 사운드블라스터 2.0 CT1350B(이하 SB2.0)라는것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SB2.0 소개 1987년 이전 PC들은 빈약한 비프음만 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1987년 크리에티브사의 CMS, Adlib Lab사 Adlib카드를 발매되고, 시에라 에서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비프음과는 차원이 다른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특히 Adlib카드는 CMS 대비 꽤나 훨씬 고급진 소리를 내서 거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래서 CMS는 99개 게임 지원을 끝으로 ..

https://youtu.be/Bs2ZZ7tZTnE 안녕하세요. 요즘 레트로 컴퓨터의 옛 소리를 찾아 다니고 있는 쿠루가이입니다. 오늘은 8Bit 사운드카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8비트 사운드카드라고 하면 보통 애드립을 많이 연상하실텐데요. 애드립 말고 다른 8비트 사운드카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사에서 나온 CMS(Creative Music System)라고 하는 놈입니다. 제가 CMS 존재를 처음 알게된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무도관 화면에서 [ESC]키를 누르면 사운드카드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CMS라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이건 뭐지? 했는데 CMS카드가 없으니 선택해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지요. 이제 보니 기존과 전혀 다른 완전 새로운 녀석이였던 것입니다. CMS..

1. 경기테크노파크 지하 1층에 상록한정식 이라고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보통 상견례 하러 가는곳인데 전 그냥 밥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2. 입구엔 기와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조선시대 양반이 기생집(?)에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그만큼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3. 메뉴명이 특이합니다. 단원 > 상록 > 안산 순으로 비쌉니다. 아마 여기가 상록한정식이니까 상록이 거 비싸게 책정된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단원+성록 = 안산이니까 안산이 최고급인것 같습니다. 센스가 있으시네요. 4. 샐러드부터 후식까지 정말 맛있더군요. 코스별로 나오니 조금씩 다양한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착각하셔서 구절판이 안나왔는데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음료수도 주셨습니다. 5. 단점은...저희가 입구..

안녕하세요. 쿠루가이입니다.저에게는 레트로 노트북이 2대 있습니다. 하나는 '삼성 SPC-4725N'이라는 흑백 486 노트북, 다른 하나는 'IBM X41T'라는 태블릿 노트북 입니다. 두 노트북 다 HDD를 제거하고 CF카드를 달아줄만큼 충분히 가지고 놀았기(?)때문에 새로 뭔가 들일 타이밍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레트로 카페 순회중 '리브레또'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만한 조그마한 노트북....옛날 어렸을때 인터넷으로 본적이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래! 다음 타켓은 요거다라고 구매하려고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물이 나오면 바로 팔려버리기 일수였습니다. 특히 JinQ라는 분이 판매하시는 리브레또는 S~A급을 저렴하게(10만원 초중반 가격으로) 판매하시기 때문에 매..

https://youtu.be/44tq0immyS0 안녕하세요. 미디 어린이 쿠루가이입니다. 지난번 오삼동 바자회때 구입한 사운드캔버스 이전에 미디를 입문하고자 구입한 사운드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CT4760 사운드블라스터 사운드 카드란 카드입니다. 보통 AWE32, AWE64같은 ISA로 구성하시는데 이 제품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발견한다고 해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도 아닙니다. PCI방식인 CT4760을 구입하였습니다. PCI방식이 가격이 싼대신 도스에 맞는 드라이버 찾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CT4760은 SB16 Emulator가 있어서 도스에서 구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데요. 하지만 SB16 Emulator 고성능CPU와 32메가 이상의 램을 필요로 합니다. 펜2 이상부터 펜4..

1. 새솔동에 제대로된 설렁탕집이 생겼습니다. 가게 이름은 '한촌설렁탕'^^ 2. 주말 오후 8시쯤 갔는데 밥시간대가 아닌지라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3. 저는 처음 가는 가게는 무조건 왼쪽 상단의 메뉴를 시킵니다. 왜냐하면 이 위치에 있는게 이 가게 주력 메뉴이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4. 김치전+설렁탕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5. 음식이 나왔는데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럽군요! 6. 김치전을 쯔윽 쯔윽 찢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황홀하네요 ㅋㅋ 7. 설렁탕은 김치,깎두기와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습니다. 그냥 설렁탕만 먹으면 약간 싱거웠어요(테이블 위에 소금 있음) 8. 미친듯이 흡입하고 계산할때 차 가져왔으니 주차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건물은 그냥 주차 무료라로 하시네요 ㅋ..